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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드봉 생지부츠컷 (PT) - S
키 : 160
몸무게 : 45
발사이즈 : 225
주로 입는 사이즈 : S
처음 입었을땐 “어? 딱 맞네?”, “아니다. 작은가?” 싶었는데 계속 입고 움직이다보니 몸에 맞게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어느 정도 스판끼 있는 소재인 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지다보니 발목 드러나는 바지는 추워 보일 것 같고,그렇다고 긴 바지는 다리가 더 짧아보이진 않을까 꺼려졌는데
드봉 팬츠는 적당한 길이에 날씬하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주네요. (이거 포토샵 바지인줄 ㅎㅎㅎㅎㅎ)
저 바지욕심 끝도 없거든요.. 바지 사면 또 예쁜 바지 나오고 또 사면 또 나오고..
더군다나 산 바지보면 다 거기서 거기, 이게 그거같고 저게 이거같고 그래서 늘 사면 후회하고 또 후회하면서도 비슷한 바지 사고.....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라이크유 드봉 팬츠는 제가 가지고 있는 바지중에 똑같은(?) 느낌 드는 옷이 없어요. 그래서 더 자주 입게 되는고 같아용 :)
후드에 입어도 귀엽고 니트에 입어도 깔끔해서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