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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세포라 양털점퍼
키 : 160
몸무게 : 55
발사이즈 : 235
주로 입는 사이즈 : 55/반 66


이런스탈 양털  점퍼가 하나있었슴했습니다. 가격도 부담없구요.` 테디베어 코트라해서 고가인것도 많던데 구지 이런 소재를 고가를 사기엔 적지않은 나이에 젊은 아가씨들 입는 스탈인듯해 그렇고 꺼려졌는데 가격부담없고 편하게 막 입으면서 나름 귀엽고 편안하고 스탈리쉬한 감성이 나름있는 이런 점퍼가 있었슴했네요.` 안에 안감처리되어있어 보풀,정전기 걱정 없구요. 착용감도 가볍고 편하네요 명절때 시댁에 일하러 가는데 패딩이나 코트 뻗쳐(?)입고 가기 뭐하고 차에서도 편하게 입고 있으려고 요거이 급하게 주문했는데 구정 지나고 배송되서 그냥 반품할까 했는데.막상 입어보고 실제로 보니 욕심나서 그냥 하기로했네요. 편하게 부담없이 촌스럽지않고 활용도 높게 입을만합니다. 안에 짚업입어도 되고.얇은 경량패딩 입으니 보온성 배가 되구요..가볍고 보온성 good 입니다. 요런 스탈 날씬해 보이려고 입는 코트 아니라 슬림한 핏 원하시는 분은 꺼려지실수도있지만 심한 코쿤스탈아니고 귀염지게 떨어지는 핏이라 벙벙해도 과하게 덩치있어보이진 않아요.소재 자체가 벙벙스탈이니까요.연말에 추운나라 여행갈껀데 이 안에 구스 패딩 얇은거 입고 요거이 입고 케시미어 머플러 하면 뭐 추위걱정 안할것같아서 쟁여 두려합니다. 색상도 아이보리는 때탈까봐 부담되서 브라운 했는데 요거이 색상도 이뻐요.`^^ 저렴한 가격에 득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