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눈여겨보다가 이와 같은 소재의 치마 라이크유에서 샀엇어요.
바지는 어쩌다 못 샀는데 이거이거 물건이에요 정말 이쁩니다
너무 편하구요. 저희 엄마 까다로우신데 제거 뺏어입으시더니 너무 편하고
비싸보인다고 하셔서 본인도 사달라하셔서 사드리려구요 ㅎㅎ
쿨니트 치마도 여름에 진짜진짜 잘 입고 다녔었는데 애기가 있으니 아무래도 바지가 더 편하더라구요, 앉았다 일어났다 자주해야해서 ㅜㅜ
이 소재 진짜 너무 좋아요 좋다는말말고 뭐라고 더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ㅋㅋ
올해 엄청 입고 내년에 또 재판매 해주세용~~
라이크유 옷은 정말 다 이뻐서 매번 고민이에요
그렇다고 다 살 수도없고 ㅜㅜ
사진은 각도별로 찍어봤는데 날씬해보이고 제 키 기준으로 길이는 복숭아뼈 정도 옵니다. 들었을때 무게와 다르게 입으면 안입은것처럼 가벼워요.
사진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같이입은 티는 함께 산 플라이 린넨 긴팔티인데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얼집 등원룩으로 이쁘게 잘 입을게요!
여름에도 긴바지 자주 입는데 시원하게 잘 입을게요^^
잘 입을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