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입어본 후기입니다
이전에 여러 블로그마켓이나 쇼핑몰에서 봐왔었는데
망설이다가 라이크유가 제일 저렴하길래
바로 구입했어요!

처음왓을땐 패브릭이 부드럽지가 않고
입었을때 뻣뻣해서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계속 입다보니 자기 몸에 받게 쉐입이 잡히는 거 같아요!

무게는 일단 핸드메이드코트 기대하시면 안돼요
일반 울코트랑 비슷한 정도의 무게감이고
그만큼 두툼합니다 그래서
일반 핸드메이드코트랑은 다르게 구김도 덜 가는 것 같구요.
그래서 따뜻하기도 해요.

길이도 상당히 긴편이라서 160이상인 분들한테
잘 어울릴거 같아요. 갖고 있는 코트 중에
제일 긴 것 같아요! 품도 넓어서 껴입기 좋습니다.

다만 계속 손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소매쪽에
약간의 보풀이 일어난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점이 아쉬워요ㅠ 소재가 엄청 좋진 않은 것 같아요

다만 디자인이 막 입기 좋고
따뜻해서 잘 입기는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