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 159
몸무게 : 60
발사이즈 : 225
주로 입는 사이즈 : 55, 29
전체적으로 통통한 체형이에요. 사이즈랑 길이는 적당하구 귀여워요~ 전 키가 작아서 모델 언니처럼 어깨끈을 길게 못했어요. 그래두 크게 어색하진 않답니당
넘 귀엽고 예쁘지만 다른 분들이 구매 고민 시 참고할만한 제 기준에 쪼끔 아쉬운 점은.. 첫째로 약간 무거워요. 재질이 재질이다보니 천 무게가 좀 있는 편인데 입고나면 큰 의식은 안돼요. 둘째로는 Y라인 부분이 어깨끈 잘못맞추면 넘 도드라져요..ㅋㅋ 이건 알아서 조절 하시면 될듯해요. 전 아랫배가 통 튀어나왔기 때문에 겸사겸사 가방으로 가려입었어요 ㅎㅎ 셋째로는 엄청엄청 시원하진 않아요. 바람이 막 통하는 재질은 아니지만 통이커서 덥진 않아요. 전 더위를 많이 타서 한여름인 7,8월을 제외하면 무난히 입을 듯 해요. 더위를 많이 안 타는 사람은 한여름도 괜찮아요.
아 글구 옷에서 모래같은 천 알갱이들이 계속 떨어져요 ㅠㅠ 다니다보면 없어지겠지요?ㅠㅜ
요즘 날이 더워서 린넨 자주 입는데 린넨은 잘 구겨지잖아요~ 요건 구김도 없구 아빠다리하고 앉았을때 바지도 걷어올릴 수 있어서 매우 편합니다..ㅋㅋ
추천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