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사이즈를 보고 구매를 했으나, 사이즈가 좀 널널하네요. 제가 측정한 허리사이즈가 제공되눈 사이즈보다 더 크게 측정되었습니다.
허벅지두 마찬가지입니다. xs를 구매했다면 제가 생각하는 착장이 나올거 같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수선을 맡긴 뒤에 착용하였습니다.
제 키 158cm에는 길이가 무척 깁니다. 약간의 수선을 받은 뒤에 착장했을때에는 핏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선받기 전의 착장 또한 마음에 들었지만 좀 더 핏되게 입고 싶은 마음에 수선을 맡겼습니다.
밑단이 살짝 퍼지는 부츠컷이 정말 좋습니다. 좀 더 퍼지면 디스코바지의 느낌을 주어 살짝 촌스러워 보일 수 있었으나, 폭이 정말 딱 알맞습니다.
두께는 11월 중순까지는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짝 도톰한 두께가 주는 바지의 무게감이 참 좋습니다. 촤라락 떨어지는 핏이 두께감으로 인해 연출되어 최고입니다.